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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설마 많은 실망을 한 시스템사고란 책의 저자의 약력을 보니 김동환 - 고려대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다가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 등이 있다. 고려대 행정학과박사 , ETRI 선임연구원 , 현재 중앙대학교 교수. 저 분만 그렇겠지, 설마 다른 교수님들도 그렇진 않겠지.. 우리나라의 다른 논문들을 한번 보고싶다. 더보기
격차 세습? 일본 부유층의 최고 재테크가 '교육세습'인 이유는? 꽤나 암울한 내용이다. president 에서 자주 보는 내용이지만 ,일본의 빈부의 격차는 우리나라만큼 아니 더 크고 광범위 하게 차이가난다. 가끔 테레비에서 나오는 부자들의 이야기를 보면 , 그들은 정말 상상초월한 부자이다. 블랙 VIP카드(제한 없는 카드)를 들고다니며 초 고급차를 그자리에서 결제하는 사람이나 집에 외제차 수십대를 콜렉션하는 사람이나, 옷장에 옷가격을 합치면 2억원이 넘는 여자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저런 방송들을 보면 열등감?(평소 돈돈돈 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보면 이율배반적이다.)에 빠져 항의 전화를 날리고 욕하고 그러기에 그런 방송은 자제하는데 일본은 아무 꺼리낌없이 방송을한다. 왜그런지 당그니님의 글을 읽어보니 알수 있다. 보통.. 더보기
요즘 눈에 띄는 초 미인. sugimoto yumi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몇명 이야기하자면 한국에서는 김태희이고 일본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 나왔던 나가사와 마사미였다. 그런데 얼마전 이 리스트를 갱신하게 되었는데 바로 스기모토 유미 이다. 일단 미인이다! 표정도 순수하고 눈웃음이 매력포인트! 게다가 간간히 섹시한 모습도! 개인적으로 이사진이 가장 맘에든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비슷한 느낌의 청순함과 섹시함이 함께있는 듯. 앞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아이돌? p.s 스기모토 유미의 이미지들 p.s 스기모토 블로그 더보기
시스템 사고(systems thinking) 책 리뷰. 얼마전 후배에게 부탁해 사온 책중 한권인 시스템 사고에 대한 리뷰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읽고 오늘 다읽었으니 하루만에 다 읽었네요. 먼저 간략히 평하자면, 절대 사면 안되는 책입니다. 돈이 아까운 책입니다. 무료라도 이런책은 피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저자가 복잡계 시스템,시스템역학등을 제대로 이해하는지조차 의심이 가는 책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후 다시 적겠습니다.) 책에서 언급한 비유와 서술하는 맥락이 맞지가 않습니다. 곳곳에 맥락에 맞지않는 성경구절이라든지 잠언을 넣은것은 저자가 종교인이라는것을 자랑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종교인이 쓴 책은 일단 내용에 반은 의심하고 들어갑니다. 물론 가끔 좋은책도 있습니다만...) 이 책에서 유일하게 얻을수 있는 가치는 저자가.. 더보기
논점의 분리. ㄱ. 도킨스와 하우스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거의 동의하기 힘든 글이다. 도킨스를 욕하는 근거가 없다. 역사가 어쩌구 다른사람의 평가가 어쩌구 fact라고 단정지을만한 무엇인가가 있는가? , 리처드 도킨스가 쩔절매는 모습?, 인터뷰어의 비상식에 당황하긴 하는듯하다. 뭐 토하듯이 배설하는 글에게 어떤 가치를 느끼겠냐만은 , 글안에 풍겨져 나오는 사실 외적인 가치에 중시를 두는모습이 , 이미 과학으로 부터는 되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듯. 처음엔 그냥 배설하는 글인듯 싶었는데 다른 글들을 둘러보니 논점이 비슷한듯. ㄴ. 좌파의 유전자 조작 실험 유전자 조작 식품(GMO)을 판매하는 큰 기업들의 비윤리적인 행태를 꼬집고 있다. 이글에는 별반 다른 이견은 없는데 다만 글을 읽으며 고려 해야할 사항이 있다고 생각.. 더보기
눈에 보이는것? 옷을 잘입어한다. 좋은 차를 사야한다. 골프를 해야 한다. 좋은 집에 살아야 한다. 잘생겨야 한다. 이뻐야한다. 무슨무슨 메너는 알아야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어떤것을 이야기한다. 이들은 물론 각각 난이도 및 선호도가 틀리다. 예를들면 이뻐야한다 , 잘생겨야 한다는 타고나지 않으면 힘든부분이 많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고, 옷을 잘입는것은 어느정도 아껴쓰면서 커버할수 있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다고 할수 있다. (이쁜것도 옷으로 커버한다는 쯧코미는 마사미짱은 뭘 입어도 이뻐요란 말로 대신함;) 더보기
현대에는 계급이 없는가? 우리는 원시시대부터 중세시대에 존재했던 노예제도 즉 계급제도가 현재 우리나라에는 없어졌다고 배웠다. (아마 나만 그렇게 배웠다고 생각하는지도) 그런데 현대에는 진짜 계급이 없나? 노예가 존재하지 않는가? 오히려 난 그 계급 제도가 그때보다 더욱 공고해졌다고 생각한다. 얼마전 뉴스에 작년 유류세로 25조원을 벌여 들였단다. 국민 1인당 56만원정도 냈다는 이야기인데 일반 서민들에게 56만원은 꽤나 부담이 되는 돈이다. 일반 노동자들은 하루 10시간 일하고 집에가서는 잠시 눈붙이고 쉬는날엔 자기계발하느라 바쁜 쉴틈없이 지내야 받는 월급에서 나가는 돈일것이다. 그돈을 쓰는 공무원들은 과연 그정도 노동을 하며 노력을 하며 받을까? 25조원이란 큰돈을 말이다. 이런 현실이 새로운 계급사회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더보기
the Funnest iPod EVER. the Funnest iPod EVER.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 한가득이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색다른 프로그램이 많이 나올수 있을듯. 더보기
유린도 08.09.10 오늘 오랜만에 유린도에 들렸다. 평소 사고싶던 책이 몇권있어서 잠깐 둘러보다보니 1시간이 훌쩍 지나는듯. 2001夜物語 1,2,3 SF만화계의 거장 호시노 유키노부의 2001 야화는 SF팬이라면 꼭 봐야할 만화이다. 미래에 인류가 우주를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옴니버스식으로 여러개의 상상력 가득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있다. 사실 이 책은 예전 어렸을 때 해적판으로 본적이 있었다. 아마 중학교때였을까? 그때에는 누구의 작품인지도모르고 제목도 모른체 보았지만 내용은 아직도 확실히 기억하고 있을만큼 인상깊은 만화였었다. 최근엔 라이센스판이 나왔다고 들은듯하다. 아직도 기억하고있는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반물질에 관련된 에피소드와 공간을 뛰어넘는 새에 관련된 에피소드이다. 지금도 그때 느꼇던 흥분이 잊혀지지.. 더보기
Mac OS X Internals 프레젠 Mac OS X Internals 책 사라는 프레젠테이션인듯; 복잡해보이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