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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5.04.04 19:09

가뜩이나 관리하지 못하는 블로그이지만

일본ip가 자주막혀서 더 관리하기가 힘들어졌기 때문에 wordpress로 이전합니다.


https://kvomisa.wordpress.com/


p.s 텀블러도 고려해봤지만 글쓰기보단 사진 보기에 최적화된 사이트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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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이력서의 공통점?

Project 2013.05.26 14:05

최근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는 사람들의 이력서를 검토하게 되었다.

이력서를 읽고 합격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간단하게 정리해봤다.


이력서


1. 쓸수 있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중요.

경력자를 뽑는 기준은 단순하다. 즉시 전력이 될수 있을만한 기술 및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보통 회사 구인공고란에서 요건(Requirements)부분에 맞는 사람이 서류심사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되고

책무(responsibilities)부분을 면접때 확인하게 된다.




2. 쓸수있는 기술중에 깊이 있는 기술의 이해와 트러블 슈팅 가능한 사람이 중요. (플랫폼지식)

사실 업무에 적응해서 일하는것은 보통의 엔지니어(?)라면 누구나 다 할수있고 라이브러리가져다 사용하는것 또한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다. 이런 구인 공고를 통해 찾는 엔지니어는 쓰고있는 기술의 하부까지 깊이 이해하고 트러블슈팅까지 가능한 엔지니어를 찾는다.(같은 이야기이지만) 이런 엔지니어는 드물지만 지원자에 있으면 서류는 볼필요없이 바로 통과.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 그 바닥을 알고 있다는 것은 중요하다. 




3. 특별,특이한 이력은 주목을 받는다.

이력서중에 독자적인 기술이나 경력이 있다면 주목을 끌수있다.

예를들면 유명한 프로젝트의 개발이력이라든지 , 수상이력이라든지 , 특별한 기술이라든지 등등등.. 

 


4. 모르는 기술이 있으면 흥미를 끈다.

역시나 이력서를 보는것은 엔지니어, 자신이 모르는 기술이나 용어가 나오면 흥미를 끌게된다.

같은 이력서라도 한번더 읽어보게 만든다.

 


5. 트러블 슈팅내용이 흥미롭다. 해결방법이 궁금해지는 내용

경험한 트러블이 흥미롭고 , 해결방법 또한 정확하다면 흥미가 가게된다.

 


6. 프로젝트내의 역활에서 개발 리더,메니져경험이 있으면 +

회사내에서 리더나  메니져의 경험은 중요. 특히나 덕후들이 많은 개발회사에서는 가산점이 된다.


7. 프로젝트의 규모, 프로그램의 처리능력,등 수치적인 데이터가 있으면 +

일단 숫자가 나온다는것은 지원자의 성격이 분석적이라는 이야기이다. 이 바닥에서 숫자의 의미는 대단히 중요.

또 어떤 규모의 프로젝트를 경험했는지도 참고가 된다.

 


8. 프로젝트 이력에서 자신이 맡은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할수 있으면 +

보통 프로젝트내에서 자기가 맡은 모듈밖에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분만을 담당했더라도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고 있다면 가산점이된다. 


9. 자기소개에서 필요한것은 자신의 소개가아닌 자신의 강점이다.

난 자기소개서를 쓰는 이유가 이해안되는 1인이지만. 어딜가나 한국과 일본에서는 (아마 중국도?)

자기소개를 써야하는란은 항상 있다.

 보통 내용도 자기 가족관계라든지 , 어린시절의 경험들이 써있는데 사실 자기소개에서 중요한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잘 설명하는가이다. 


10. 자기소개에서 리더쉽,리더,개발관련 경험이 있으면 +

위와 이어져서 기술지향,리더쉽,커뮤니케이션능력등을 잘 어필하면 가산점이 된다.

개인적으로 개발을 한다던지, 개인 프로젝트가 있다던지, github에서 오픈소스를 개발했다던지 등등등..



11. 입사후 미래, 회사의 위치,자신의 역활,방향 구체적이며 회사와 맞으면 +

 미래라든지 자신의 위치라든지 이런건 개인적으로 별 의미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지만, 회사가 생각하는 인재상과 맞으면 가산점이 된다.



면접 감상


1.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중요

면접에서 많이 보는것은 이력서의 내용이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본다.

같이 일할 사람으로서 함께 일할만한 사람인지를 많이 보기때문에 커뮤니케이션 힘들면 어렵다.



2. 질문에 대한 이해도와 답변의 신뢰도또한 중요

위와 연결되는데 두번말해야 알아듣거나 , 답변의 자신이없고 틀리면 어렵다.



3. 쉽게 설명하는 능력

이것도 1번과 연결되는데 하고싶은 이야기를 쉽게 설명하는것도 많은 가산점이된다.

 


4. 태도

 특별히 눈에띄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괜찮다. 필요이상으로 오버하지만 않으면 된다.

너무 오만하다던가, 예의가 없어보이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 


5. 의욕

 태도와 연결되는데 우리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싶은 의욕이 보이지않는다면 그것도 마이너스.



 단 말하지 않은것이 부분은 이 모든 것도 기술력이 갖춰진상태여야 자격이 주어진다는것이다.

역시 기술을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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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A 개발자 주최 아이폰 개발자 스터디?

Project 2013.05.17 00:15

 정말 바쁜 일정인 와중에 같은 건물 다른층에 입주해있는 타회사 엔지니어가 주최하는 아이폰 개발 스터디가 있다고 하길래 잠깐 참가를 해보았다.


 먼저 주최자 소개 


 Mathda Matho?

이전 우리회사에 다니다가 전직하여 DeNA로 가버렸지만 그때 유지하던 스터디를 DeNA로 까지 끌고가서 아직도 운영하고있다.

사실 이번 스터디도 처음은 이전 회사에 친하던 엔지니어가 부추겨서 시작한 스터디였지만 그 친구분은 다른곳으로 이직을 하고 혼자서 이끌어나가고 있는 상황인듯 

그분의 홈페이지 http://yuez.net/  

개인적으로 3명의 다른 팀멤버와 elleReader를 개발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른 참가자들도 각각 아이폰 개발자 또는 흥미를 가진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몇명 소개를 하자면

오오무라상 20대 초반 , 이전 우리회사에 UX팀에 있다가 KONAMI로 전직하였지만 아이폰 개발에 흥미가 있어서 참가.

신입때 한번 대화를 나눈기억이 있는데 꽤나 활발하고 의욕이 넘치는 분이었던걸로 기억. (그분도 나를 기억하고있었다.)

WWDC에 참가한다고한다. 전액 전액(티켓,숙박,비행기) 회사부담이란 이야기를 듣고 부러움을 한눈에..


Exite Japan출신 엔지니어 두분, 오늘 출시를 발표한 Dモーニング ( 주간 만화 잡지의 스마트폰 앱 ) 의 개발하신분이다. 

관련기사 http://ebook.itmedia.co.jp/ebook/articles/1305/16/news016.html


모 인터넷기업의 CTO겸 사장분. 취미로 아이폰 개발을 하시는듯.


나머지 분들도 다들 github 계정으로 오픈소스개발을 취미로하시는분들이었고, 기술력도 어느정도 되시는 사람들밖에 없었다.


오늘 발표중 재미있었던점은 주최자가 개발한앱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정리하면

- elleReader의 액티브 유저는 5000명수준

- 5000명정도로는 무료앱 70-140위를 왔다갔다하는듯

- 광고수익이 매월 3만엔-5만엔이상 들어옴

- 비슷한 다운로드수의 지인 엔지니어의 앱은 그정도까지 광고수익이 안난다고 함. 아마 원인은 변화하는 콘텐츠때문이 아닐까라고.

- 기본 구조는 , 클라이언트 <-> 빈약한 콘텐츠 서버(월200엔) <-> google reader api를 이용해 데이터를 크롤 및 검색 

인데 이번7월에 google reader가 종료를 하기때문에 다른 api를 찾고있다고 한다, 만약 못찾으면 앱을 내려야할판(모두 웃음ㅎㅎ)


나머지는 github에 공개되어있는 자신들의 소스코드들을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이 스터디에 참가해서 느낀점을 정리하자면


- DeNA 사내 카페는 참 고급스럽고 좋다

- 좋은 개발자는 역시 다들 취미로 코딩을 하는듯(github등)

- 이미 팀을 꾸려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굉장히 자극을 받았다.

- 새로운(유능한) 사람들을 만난다는것은 역시 좋은 자극을 받는듯.


바다로 시작하는 모님이 긴글을 쓰기 시작하는걸보고 나도 자극을 받아 긴글을 써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지금은 너무 오랜만의 글이라 두서없고 횡설수설한 느낌이 있지만
예전의 4년-5년전의 나와 어떤 다른글을 써낼수 있을지 자기자신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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