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이것저것 최근의 단상들.. 안정된 설계와 비안정된 설계에 드는 비용은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 즉 바빠서 잘못만들었다 하는것보다는 몰라서 잘못만들었다 하는 것이 맞는듯하다. 그렇다고 부족한 시간으로 좋은 품질을 만들수있다는 이야기가 아님;오해하지말길^^; 일정시간을 지나면 투입된 시간에 비해 품질의 향상은 줄어든다. 모호한 표현이 오히려 완벽한 표현보다 이해하기 편할 때가 있다. 정확한 전문용어로 빈틈없이 대상을 표현하는것보다 , 조금은 빗나가더라도 알고있는 대상에 비유하여 표현하는것이 이해하기 편할때가 많다. 시멘틱웹. 세상의 유용한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의 비율을 보자면 아마 5:95정도 되지 않을듯 하다. 시멘틱웹을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것은 5%의 유용한정보를 더욱 유용하게 만드는것. 95%의 노이즈와 구별하는것이 아닐가? .. 더보기
진화 단상 얼마전 진화론에 대해 쓴 글에서 잘못생각했던것들 새로 깨닮은점입니다.^^; 1. 진화시간 하나의 특질이 선택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특질들이 동시에 경쟁되어 발현되는것. 유전자 지도가 커져감에 따라 다양한 유전자의 변형은 늘어나게 되고 *적합도에 따라 생존되는 유전자가 판별된다. 생존된 유전자의 특질들은 적합도에 따라 다양한 표현형을 가지고 있게됨. 따라서 수많은 특질들의 진화시간은 상대적(개개의 순차적인 진화시간보다)으로 줄어들게됨 2. DNA -> 표현형 이부분은 아마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 즉 어떤 유전자가 어떤 표현형을 가지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이 파악된다면 병을 없애고 강한 인간을 만드는 유전자인간을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하지만 아직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