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순한 일이 더 많이 배운다.? 단순한 일이 더 많이 배운다. 위의 글은 논리를 너무 단순화 하여 전개시켜나간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일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그 일이 자신의 습관이 되었을 때에 큰 효과를 볼수 있을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인수분해 공식을 외우고 단순 반복하여 자신의 습관이 되었을때에 그때 익힌 습관은 좀더 복잡한 문제를 풀때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 이외에 단순반복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그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즉 돌려 말할 필요없이 그 일을 통해 돈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이런 이야기 없이 단순반복을 꾸준히 하는자에게 보상이 오리라? 라는 생각은 "그 정도 노가다는 해야지 시켜먹지?" 라는 사장님 논리와 비슷하네요. 전 오히려 단순반복한일을 부정하는 사람에게 .. 더보기 진화 단상 얼마전 진화론에 대해 쓴 글에서 잘못생각했던것들 새로 깨닮은점입니다.^^; 1. 진화시간 하나의 특질이 선택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특질들이 동시에 경쟁되어 발현되는것. 유전자 지도가 커져감에 따라 다양한 유전자의 변형은 늘어나게 되고 *적합도에 따라 생존되는 유전자가 판별된다. 생존된 유전자의 특질들은 적합도에 따라 다양한 표현형을 가지고 있게됨. 따라서 수많은 특질들의 진화시간은 상대적(개개의 순차적인 진화시간보다)으로 줄어들게됨 2. DNA -> 표현형 이부분은 아마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 즉 어떤 유전자가 어떤 표현형을 가지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이 파악된다면 병을 없애고 강한 인간을 만드는 유전자인간을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하지만 아직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 더보기 진화론 딴지걸기? 지하철에서 잡생각하다가 떠오른 생각들 1. 몇백만년 사이에 정말 수백,수천가지들의 특질들이 생존 경쟁을 벌여서 살아 남을수 있는것인가? 만약 한 생명체를 구별하는 유전자가 사소한 행동까지 다 포함하여 10만개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개개의 유전자가 다른 대립 유전자와 경쟁하여 살아 남아 구별(주류)될수 있는 1000세대 라고 한다면 10만개의 특질이 살아 남기위해서는 10만 x 1000세대 = 1억세대 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나의 기능을 유도하기 위해서 진화에 필요한 기간은 쉽게 생각할수 있지만 만약 동시에 경쟁되는 특질들이 존재한다면 다른 특질들의 경쟁에 의해서 우수한 다른 특질들이 도태되는 모습도 볼수 있지않을까? 이 말은 즉 각각의 특질들은 순서를 밟아 발전되지 않음 안된다는 말이다. 이러한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