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진화론에 대해 쓴 글에서 잘못생각했던것들 새로 깨닮은점입니다.^^;
1. 진화시간
하나의 특질이 선택 발현되는 것이 아니라 진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특질들이 동시에 경쟁되어
발현되는것.
유전자 지도가 커져감에 따라 다양한 유전자의 변형은 늘어나게 되고 *적합도에 따라 생존되는 유전자가
판별된다. 생존된 유전자의 특질들은 적합도에 따라 다양한 표현형을 가지고 있게됨.
따라서 수많은 특질들의 진화시간은 상대적(개개의 순차적인 진화시간보다)으로 줄어들게됨
2. DNA -> 표현형
이부분은 아마 아직도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 즉 어떤 유전자가 어떤 표현형을 가지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이 파악된다면 병을 없애고 강한 인간을 만드는 유전자인간을 만들수도 있기때문에,
하지만 아직 그런 것이 가능하지 않음?^^
3. 1,2번이 이해가 됨에 따라 3번의 의문은 쓸때없는것이됨^^;
리차드 도킨스는 생물체를 간단히 말해 "유전자를 보호해주는 빌딩" 같은 개념이라고 한다.-_-;
*적합도
기본 - 물리, 화학 법칙
외부 - 기후 경쟁자 등의 환경
상호 - 산소를 생성하는 개체, 환경을 변화하는 개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