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잡생각하다가 떠오른 생각들
1. 몇백만년 사이에 정말 수백,수천가지들의 특질들이 생존 경쟁을 벌여서 살아 남을수 있는것인가?
만약 한 생명체를 구별하는 유전자가 사소한 행동까지 다 포함하여 10만개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개개의 유전자가 다른 대립 유전자와 경쟁하여 살아 남아 구별(주류)될수 있는 1000세대 라고
한다면
10만개의 특질이 살아 남기위해서는
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나의 기능을 유도하기 위해서 진화에 필요한 기간은 쉽게 생각할수 있지만
만약 동시에 경쟁되는 특질들이 존재한다면 다른 특질들의 경쟁에 의해서 우수한 다른 특질들이
도태되는 모습도 볼수 있지않을까?
이 말은 즉 각각의 특질들은 순서를 밟아 발전되지 않음 안된다는 말이다. 이러한것이 최소한 10만개 정도라고
치더라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 이 안에는 포함되지 않은 진화에 걸림길이 되는 수많은 변수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2. 우리가 표현 하는 의미와 그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면 , 그 사이에의 간격은 매꿀수 있는가?
보통 ESS를 통해 각 대립 유전자의 표현형들의 생존도를 측정하는데, 좀더 쉽게 말해서
만약 착한 양 유전자와 , 나쁜 양 유전자의 경쟁을 통해 어느쪽이 유리한가 측정해보면 착한양
유전자가 살아 남게 된다.
이러한 사고 실험으로 수많은 인간의 행동에 관한 진화적 모델을 만들수 있는데,
내가 진정 궁금한것들은 , 이런 표현형에 매치될수 있는 유전자가 어떻게 가장 낮은 층위인 DNA에 까지
표현될수 있는가이다.
쉽게 말해서 1 + 2 = 3 의 계산 결과를 내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1. CPU 내부에서 01 과 10 이란 이진수의 값을 ACU에 입력
2. ACU는 내부 전자 회로구성되어 있는 ADDER 를 통해 11이라는 결과를 냄
3. 11은 10진수로 변환되여 3이라는 계산 결과를 화면에 표시
위의 단계를 통해 결과가 반환되지만,
착한 유전자란 의미에서 DNA의 ACGT(아데닌,시토신, 구아닌과 티민) 까지 표현되는 그 과정이
명확히 표현될수 있을까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착한 유전자는 변종이 있어서 처음엔 착하고 두번째에는 악함, 두번까지 착하지만 세번째에는
악함 등등등.. 이러한 모든 표현형으로 나타낼수 있는것일까?
3. 또 만약 가능 하다고 하더라도 이 유전자가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것인가?
쉽게 말해 잘달리는 유전자가 나타났는데, 이 유전자는 자기 자신이 잘 달리는 유전자라는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DNA에서 다른 개체들과 틀린 일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표현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마치 전자 회로에서 0 -> 1로 변하는데 이것이 실제 모니터에서 글자를 깜빡이는것과는 별개의 움직임과
같이 말이다.
이러한 변화가 다른 개체의 변화와 동시에 이루어져 계속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까지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
또는 꾸준히 그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른 유전자의 경쟁에 끼어들지도 못하고 사라질수도 있을것이다.
진화는 개체의 변화 의지가 생존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유전자가 생존을 주도해야하는 그 미묘함 때문에 더
이해하기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다.
예상 반론
1. 수학적으로 경쟁시켜서 몇세대 정도에 몇몇개의 발현가능한 특질이 존재.
그 특질수 x 생물의 역사 = 대충 현재의 역사 정도로 맞아 떨어짐?
그런데 그런 증명은 이미 되어 있겠죠? 이러한 수학적 증명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딴지.
2. 이러한 수학적 증명을 통해 그룹화된 유전자들이 하나의 행동 특질로 표현될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설명이 가능하다면 OK
3. 표현된 유전자가 다음 세대까지 전달 될수 있다는 증명이 가능하다면 이것도 OK
1. 몇백만년 사이에 정말 수백,수천가지들의 특질들이 생존 경쟁을 벌여서 살아 남을수 있는것인가?
만약 한 생명체를 구별하는 유전자가 사소한 행동까지 다 포함하여 10만개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개개의 유전자가 다른 대립 유전자와 경쟁하여 살아 남아 구별(주류)될수 있는 1000세대 라고
한다면
10만개의 특질이 살아 남기위해서는
10만 x 1000세대 = 1억세대
하나의 기능을 유도하기 위해서 진화에 필요한 기간은 쉽게 생각할수 있지만
만약 동시에 경쟁되는 특질들이 존재한다면 다른 특질들의 경쟁에 의해서 우수한 다른 특질들이
도태되는 모습도 볼수 있지않을까?
이 말은 즉 각각의 특질들은 순서를 밟아 발전되지 않음 안된다는 말이다. 이러한것이 최소한 10만개 정도라고
치더라도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 이 안에는 포함되지 않은 진화에 걸림길이 되는 수많은 변수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2. 우리가 표현 하는 의미와 그에 해당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한다면 , 그 사이에의 간격은 매꿀수 있는가?
보통 ESS를 통해 각 대립 유전자의 표현형들의 생존도를 측정하는데, 좀더 쉽게 말해서
만약 착한 양 유전자와 , 나쁜 양 유전자의 경쟁을 통해 어느쪽이 유리한가 측정해보면 착한양
유전자가 살아 남게 된다.
이러한 사고 실험으로 수많은 인간의 행동에 관한 진화적 모델을 만들수 있는데,
내가 진정 궁금한것들은 , 이런 표현형에 매치될수 있는 유전자가 어떻게 가장 낮은 층위인 DNA에 까지
표현될수 있는가이다.
쉽게 말해서 1 + 2 = 3 의 계산 결과를 내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면
1. CPU 내부에서 01 과 10 이란 이진수의 값을 ACU에 입력
2. ACU는 내부 전자 회로구성되어 있는 ADDER 를 통해 11이라는 결과를 냄
3. 11은 10진수로 변환되여 3이라는 계산 결과를 화면에 표시
위의 단계를 통해 결과가 반환되지만,
착한 유전자란 의미에서 DNA의 ACGT(아데닌,시토신, 구아닌과 티민) 까지 표현되는 그 과정이
명확히 표현될수 있을까 하는 말이다.
그리고 그 착한 유전자는 변종이 있어서 처음엔 착하고 두번째에는 악함, 두번까지 착하지만 세번째에는
악함 등등등.. 이러한 모든 표현형으로 나타낼수 있는것일까?
3. 또 만약 가능 하다고 하더라도 이 유전자가 과연 살아 남을수 있을것인가?
쉽게 말해 잘달리는 유전자가 나타났는데, 이 유전자는 자기 자신이 잘 달리는 유전자라는것을 인지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DNA에서 다른 개체들과 틀린 일부분이기 때문에 직접 표현되는 것과는 관련이
없다.
마치 전자 회로에서 0 -> 1로 변하는데 이것이 실제 모니터에서 글자를 깜빡이는것과는 별개의 움직임과
같이 말이다.
이러한 변화가 다른 개체의 변화와 동시에 이루어져 계속되지 않는다면 다음 세대까지 전달되지 않을 것이다.
또는 꾸준히 그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다른 유전자의 경쟁에 끼어들지도 못하고 사라질수도 있을것이다.
진화는 개체의 변화 의지가 생존을 주도하는게 아니라 유전자가 생존을 주도해야하는 그 미묘함 때문에 더
이해하기 힘든 일인지도 모르겠다.
예상 반론
1. 수학적으로 경쟁시켜서 몇세대 정도에 몇몇개의 발현가능한 특질이 존재.
그 특질수 x 생물의 역사 = 대충 현재의 역사 정도로 맞아 떨어짐?
그런데 그런 증명은 이미 되어 있겠죠? 이러한 수학적 증명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서 딴지.
2. 이러한 수학적 증명을 통해 그룹화된 유전자들이 하나의 행동 특질로 표현될수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설명이 가능하다면 OK
3. 표현된 유전자가 다음 세대까지 전달 될수 있다는 증명이 가능하다면 이것도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