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의 본질은 복잡도가 일정 규모 이상의 집단의 자기조직화 현상에 깊은 관련이 있다.
얼마 전 읽은 글 김창준님의 협력을 통한 추상화을 읽고 나서 찾아낸 공통점이지만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의
발현(추상화)으로 이어지는 원리중에 하나는 얼마전 쓴 글 공부잘하는사람과... 에서 말했던 "정리"와 관련이
있다.
협력을 통한 추상화에서 말하는 추상화는 타인에게 설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본다는 것이다.
다른사람에의 설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정보를 정리하는것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정리를 통해 정보의 복잡도가
일정 규모를 이루게되면 새로운 추상화 수준으로 현상의 밖에서 볼 수 있는데(물론 항상그런것은아니다)
이런 추상화 수준에서는 이전에 보이지 않던 다른 관점들이 보이게 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자연현상으로서 자기조직화를 통한 창발성(emergence)과 관련이있다.)
이 주장의 근거는 뇌의 창발성 및 지능, 개미군락의 지능적 대응(개개의 개미의 뉴런은 그러한 복잡한 대응을 할만한 수준이 안됨 *뉴런의 개수는 약 1만에불과)과 관련하여 설명되어지는 이론이다.
좀더 정리하자면 집합-패턴-복잡도-자기조직화 의 관계인데, 집합 및 패턴은
규모의 복잡도-자기조직화-복잡도-자기조직화-....로 이뤄지는 재귀집합이다.
얼마 전 읽은 글 김창준님의 협력을 통한 추상화을 읽고 나서 찾아낸 공통점이지만 낮은 수준에서 높은 수준의
발현(추상화)으로 이어지는 원리중에 하나는 얼마전 쓴 글 공부잘하는사람과... 에서 말했던 "정리"와 관련이
있다.
협력을 통한 추상화에서 말하는 추상화는 타인에게 설명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본다는 것이다.
다른사람에의 설명이라는 것은 자신의 정보를 정리하는것에서 시작한다. 이러한 정리를 통해 정보의 복잡도가
일정 규모를 이루게되면 새로운 추상화 수준으로 현상의 밖에서 볼 수 있는데(물론 항상그런것은아니다)
이런 추상화 수준에서는 이전에 보이지 않던 다른 관점들이 보이게 되고 새로운 정보를 얻을수있다.
(사실 이러한 현상은 자연현상으로서 자기조직화를 통한 창발성(emergence)과 관련이있다.)
이 주장의 근거는 뇌의 창발성 및 지능, 개미군락의 지능적 대응(개개의 개미의 뉴런은 그러한 복잡한 대응을 할만한 수준이 안됨 *뉴런의 개수는 약 1만에불과)과 관련하여 설명되어지는 이론이다.
좀더 정리하자면 집합-패턴-복잡도-자기조직화 의 관계인데, 집합 및 패턴은
규모의 복잡도-자기조직화-복잡도-자기조직화-....로 이뤄지는 재귀집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