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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다수의 길인가 소수의 길인가.

  얼마전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제였는데 갑자기 떠올라 정리한다.

맥 - 윈도우
블로그 - 미디어
지식인 - 국민


 왼쪽은 소수이고 오른쪽은 다수에 해당한다.

돈을 벌고 일반적인 생활을 위해서는 오른쪽 즉 주류를 택해야한다.
윈도우를 통해 개발을 하며 미디어를 통해 광고를 하고 국민의 상식에서 생활을 한다.

하지만 왼쪽의 길은 소수이지만(현재는) 왼쪽이 있음으로서 좋고 나쁨을 판단할수 있게 되고
왼쪽이 있음으로서 발전이 있다.

이야기를 바꿔서 ,

 돈을 벌기 위한 편하고 일반적인 다수의 길이 있다. 이 길은 일반적인 노예의길 도덕적인 길이다.
 돈을 벌기 위한 어렵고 힘든 소수의 길이 있다. 이길은 귀족의 길 비 도덕적인 길이다.

 여기서 도덕적이란것은 일반적인 기준의 도덕적임을 말한다. 예를 들면 삼성이 하는 권력에게 아부하고
걸리지 않으면 문제없다는 행동은 삼성의 도덕에선 나쁜일에 속하지 않는다.

 여기서 후자의 길은 본능적이며 영리한 길이다.(지배 ,비지배계층의 등장을 당연하다고 본다면)
또 경쟁 사회에서 이러한 차는 당연한것이다. 이것은 적자 생존, 승자독식의 체계에서 당연한것이다.

 예전엔 이런 승자의 길을 가고 싶어했지만 요즘들어서는 조금 바뀌고 있다. 난 이 테제를 두가지로 나눈다 .

인간이란 종의 길을 갈것인가 ,자신의 길을 갈 것인가?


 우린 인간이란 종에 포함되어 어쩔수없이 인간의 특성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우리를 구분짓게 하는것은
자신이라는 인식이다. 이것은 다른 개체와 자신을 구분하는 특성이다.

                         다수의                                                         소수의
 종의 길을 가서 편안함(?)을 누리겠는가? 자신의 길을 가서 고독함(?)을 느끼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