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모국어로 사유한다' - 진중권씨의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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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기억 -고율
제 생각도 인간은 모국어로 사유하지 않는다입니다.
제 생각은 인간은 개념을 통해 사유합니다. 우리가 "푸르른" 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머릿속에는
파란색의 색감과 느낌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푸르른 하늘"이란 단어를 들었을때 하늘이란 단어는
우리가 항상 보는 하늘의 모습과 함께 파란색의 느낌이 동시에 연상되어 떠오릅니다.
이것은 "푸르른 하늘"이란 단어를 통해 사고하는 것이 아닌 다른 층위에서의 사고를 의미합니다.
언어는 개념의 연장선입니다.
하나의 개념을 나타내는 것이 단어이고, 개념의 연결형식은 문법을 뜻합니다.
(*마치 수리 논리학에서 공리와 정리를 보는 것 같네요.)
언어는 개념을 투영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외국어로 대화를 하더라도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대화가 가능한것이지요.
인간의 두뇌의 진화는 언어의 발전과 함께 했습니다.
이것은 점점 많은 개념을 언어로서 표현하기 시작하고 그것이 사고의 다양화와 추상화를 불러 일으킨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중에 뛰어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어의 풍부한 어휘 표현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휘와 단어를 알고 있는것이 높은 사고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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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기억 -고율
제 생각도 인간은 모국어로 사유하지 않는다입니다.
제 생각은 인간은 개념을 통해 사유합니다. 우리가 "푸르른" 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머릿속에는
파란색의 색감과 느낌이 동시에 떠오릅니다. "푸르른 하늘"이란 단어를 들었을때 하늘이란 단어는
우리가 항상 보는 하늘의 모습과 함께 파란색의 느낌이 동시에 연상되어 떠오릅니다.
이것은 "푸르른 하늘"이란 단어를 통해 사고하는 것이 아닌 다른 층위에서의 사고를 의미합니다.
언어는 개념의 연장선입니다.
하나의 개념을 나타내는 것이 단어이고, 개념의 연결형식은 문법을 뜻합니다.
(*마치 수리 논리학에서 공리와 정리를 보는 것 같네요.)
언어는 개념을 투영하는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외국어로 대화를 하더라도 단어에 얽매이지
않고 대화가 가능한것이지요.
인간의 두뇌의 진화는 언어의 발전과 함께 했습니다.
이것은 점점 많은 개념을 언어로서 표현하기 시작하고 그것이 사고의 다양화와 추상화를 불러 일으킨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중에 뛰어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어의 풍부한 어휘 표현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휘와 단어를 알고 있는것이 높은 사고력을 불러 일으킬수 있는 원인중 하나가 될수 있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