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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羽生田 栄一(하뉴다 에이이치)님 인터뷰

출처 : IT ARCHITECT x IT CONSULTANT에서

羽生田 栄一(하뉴다 에이이치)씨의 인터뷰

羽生田 栄一 : 1984년 동경공업대학 정보과학과 졸업 기술사(정보공학부문)
후지 제록스 정보 시스템 시대에 Smalltalk-80 시스템에 접하고는 객체 지향에 눈을떠서
이후 객체 지향 기술의 보급에 노력한다.오지스 종합연구소를 거쳐 2001년에 객체 지향 기술
전문벤더 豆蔵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


엔지니어로서 익혀야할 스킬은 어떤것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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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ンジニアの前にビジネスパーソンであれ」


--- 羽生田さんの考える「エンジニアが身につけるべきスキル」は何でしょうか?
하뉴다 상이 생각하는 엔지니어가 익혀야할 기술은 무엇입니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自分の身近に目標とする人をみつけてイメージをもつこと。5年後にはこういうエンジニアになりたい、というように具体的に設定すること。
자신의 주위에서 목표로서 생각하는 사람을 가지고있을것,
5년후에는 이런 엔지니어가 되고싶다 라고 생각하며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것

2.エンジニアである前にビジネスパーソンとして、稼ぐ、お客の立場にたって話しができる、上司とけんかしないけど自分を売り込む、などの基本的なスキルを着実に身につけること。
 엔지니어 이전에 비지니스맨으로서 고객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가능하고 상사와 싸우지않고 자신을 파는 그런 기본적인 스킬을 착실하게 몸에 익히는것

3. エンジニアは問題を解決してシステムとしてお客様に解を提供するのが仕事。問題解決の基本的なものの考え方を一般化して身に着けておく。個々の技術要素は時代時代や自分のかかわっている分野では大きく変わってしまうが、問題を解決する手順や発想の進め方は何百年たっても変わらない。あえて意識して身につけることが重要。
엔지니어는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으로서 고객의 답을 제공하는 것이 일,
문제해결의 기본적인 것들의 생각을 일반화 해서 몸에 익히는것,
개개의 기술 요소는 시대 또는 자신과 관계있는 분야에서 크게 변해버리지만
문제 해결을 하는 순서나 발상의 진행 방식은 몇백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일부러 의식해 몸에 익히는것이 중요합니다.

--- 1番目は簡単なようですが、2番目はどのようにすれば?
1번은 단순 하지만 2번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営業の人についていって受け答えを観察する。自分ならこう答える、なぜあのように答えるのかを聞いている、などを自分に問いかけてみたり、営業に聞いてみるなどがいいでしょう。
영업사원과 함께 있으며 그의 대답을 관찰합니다, 자신이라면 이렇게 대답하지만 왜 그는 그렇게 대답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기 자신 또는 영업사원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 3番目はどのようにすれば身につけられますか? 自己啓発書などを読むとか・・
3번째는 어떻게 하면 몸에 익힐수 있을까요 자기계발서등를 읽는다던가..

そうですね、それもいいですが、デカルトの『方法序説』をおすすめしたいです。
『偏見を捨て、分析し、総合し、具体例で検証せよ』
그렇죠,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을 추천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분석하고 종합한뒤 구체적인 예로서 검증하라]

ここには、すべての問題解決のエッセンスが完全に記述されています。最近気づきましたが、KJ法でいっていることと同じなんですね。流行のロジカルシンキングでいわれているMECEよりも深いことをいっています。
 여기에는 모든 문제 해결의 엣센스가 완전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느낀점입니다만 KJ법에서 말하고 있는 것과 같네요. 유행하고 있는 로지컬 싱킹에서 말하는 MECE보다 깊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また、私が好きなのは、宮元常一という民俗学者の言葉で、彼が子供のころに大阪に出て行くときに、父親から10か条の教えを受けたんですね。『知らない土地に行ったらまず高い所に登って周りをみわたせ』など、物事の見方や生き方に関してのエッセンスがまとまっています。モデリングや問題解決、エンジニアとしての心得など、を知るのに非常に役に立ちます。宮元常一の言葉については、佐野真一の『旅する巨人』にのっています。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것은 , 미야모토 츠네이치라는 민속학자의 말입니다. 그는 어렸을적 오사카에
갔었을때 아버지로부터 10개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모르는 지역에 가면 먼저 높은 곳에 올라 주위를
둘러봐라] 라든지 사물의 견해나 삶의 방법에 관한 엣센스가 들어 있습니다.
모델링과 문제 해결, 엔지니어로서 마음가짐 등을 아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미야모토의 말은 사노 신이치의
"여행하는 거인"에 들어 있습니다.

--- 『人の見残したものを見るようにせよ』いいですね、これ!
[사람의 놓친 부분을 보도록] 좋네요, 이거!

これを読むたびに、鳥肌がたってしまいますね(笑)。
やっぱり、そういう言葉に触れるというのも、自分の仕事の業界だけではなくて、ぜんぜん関係のない分野で自分の趣味でもいいですから、突き詰めていくものをひとつ持っているといいかな、と思います。

이것을 읽을때마다 소름이 돋아요(^^)
역시 그러한 말을 접한다는것은 자신의 일의 업계뿐만이 아닌 전혀 관계가 없는 분야에 자신의
취미로라도 좋으니 골몰히 생각할수 있는것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エンジニアの必読書 엔지니어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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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レゼン資料もあり熱がはいる


--- 本の話が出ましたが、ソフトウェアエンジニアにおすすめしたい本は?

책의 이야기가 나와서 입니다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추천할만한 책은 ?

基本が大事だと思ってまして、S/360を設計したブルックスの『人月の神話』をおすすめします。また、ソフトウェア業界の本ではないが、私の知り合いの建築家 中埜博さんの『パタン・ランゲージによる住まいづくり』がおすすめです。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s/360을 설계한 부룩스의 "맨먼스의 미신" 를 추천합니다. 또 소프트웨어 업계의
책은 아닙니다만 제 지인이자 건축가인 나카노 히로시씨의 "패턴언어에 의한 거주지 만들기"를 추천합니다.

中 埜博さんは、パタンランゲージで有名なクリストファー・アレグザンダー(建築家)に学び、日本でパタン・ランゲージという考え方を使って住まいをつくるこ とを実践されている方です。この本には、たくさんの漫画が使われており、お客様の住みたい家のニーズをモデリングし、いっしょに設計をし、実際の金額の見 積もり方からお客様が満足したかどうかまで、10の例がのっています。パタンというわかりやすい技法を使って、要求定義から設計・実装(施工)まで段階を追って手順が説明されているのが特徴です。
나카노 히로시씨는 패턴 언어로 유명한 크리스토퍼 알렉산더(건축가)에게 배워서 일본에서 패턴언어라고
하는 생각 방법을 사용해 거주지를 만들며 실천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책에는 많은 만화를 사용해서
고객이 살고싶은 집의 요구를 모델링해 함께 설계를 하고 실제 금액을 견적하는 방법으로 고객으로부터
만족을 하는지 어떤지까지 10가지의 예가 들어 있습니다. 패턴이라고 불리는 알기쉬운 기술을 사용해
요구정의로부터 설계 ,구현(시공)까지 단계를 밟아가는 순서가 설명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これを読めば、お客様の立場にたってものを作って納めるということがどういうことかが非常によくわかります。これと照らしあわせて、自分のやっているソフトウェアの仕事って、こういう意味があるのか、これが足りていないなど、ほんとにやりたいことが見えてくると思います。
이책을 읽으면 고객의 입장에 서서 물건을 만들어 납품하는것이 무슨일인가를 잘 알수 있습니다.
이것과 대조하면 (자신의 하고있는 소프트웨어의 일에도 이런 의미가 있는지 그것이 충분한가 등)
정말 하고싶은 것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おすすめのホームページやメールマガジンがありましたら?
추천하는 홈페이지또는 메일매거진은 있습니까?

科学者のインタビューがのっているメルマガ 『NetScience Interview Mail』が勉強になりますね。日本の超一流の科学者の研究を具体的にインタビューしているものです。一流の人がどういう考え方で研究をしているのかがすごくよくわかります。

과학자의 인터뷰가 올려져있는 메일메거진 입니다만 "NetScience Interview Mail"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일본의 초일류 과학자의 연구를 구체적으로 인터뷰한 것입니다. 일류의 사람이 어떻게 생각해 연구를 하고
있는지 매우 잘 알수 있습니다.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직접 번역하느라 고생했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