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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8주후 (28 weeks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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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전설이다" , "레지던트 이블3" , "30일간" 을 보고 또다시 본 좀비영화이다.

 전작 28일후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보고싶었던 영화였는데 이번작도 실망시키지 않은 내용이었다.

 텅빈 영국, 폐허가된 영국을 보고 싶으면 꼭 봐야할영화, 요즘 이런영화만 봐서 그런지 좀비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꿈을 가끔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