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물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했던것이지만 담임의 강제적인 종교생활에 질려 종교에 노이로제가 걸렸을때
과연 종교가 말하는 하느님이 있다면 저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여
지옥으로 보내며 현실세계에는 나쁜사람은 나쁜대로 부자이고 똑똑한데 저렇게 착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은 왜 가난하며 절망적인가? 지금까지 받은 교육과 양심과 도덕과 종교 모든것이 이런 질문에는
그 어떤 답을 내지 못했다. 정의는 이긴다라는 허공에 울리는 대답뿐, 정의가 이겼다면 이긴 정의는 도대체
어디에있는것인가?
오히려 옮음이 그름을 이긴 경우는 물리,과학에서 였다.
아무리 그름이 득세를 하고 있고 강하더라도 결국 이기는것은 옮다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왠지 멋지지 않은가? 아무리 소수라도 논리적으로 옮음을 주장하면 이기는 세상.
그 세계는 너무나 깨끗해서 그 안에는 인간의 불완전한 부분이 들어갈 여지는 없어보였다.(과거형이다-_-)
지금의 생각은 양쪽(세상,물리)에 대해 많이 바뀌어 있지만 아마 물리를 좋아하는 이 이상(理想)은 죽을때까지
계속될것같다.
가장 단순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생각했던것이지만 담임의 강제적인 종교생활에 질려 종교에 노이로제가 걸렸을때
과연 종교가 말하는 하느님이 있다면 저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무슨 기준으로 판단하여
지옥으로 보내며 현실세계에는 나쁜사람은 나쁜대로 부자이고 똑똑한데 저렇게 착하게 사는 많은
사람들은 왜 가난하며 절망적인가? 지금까지 받은 교육과 양심과 도덕과 종교 모든것이 이런 질문에는
그 어떤 답을 내지 못했다. 정의는 이긴다라는 허공에 울리는 대답뿐, 정의가 이겼다면 이긴 정의는 도대체
어디에있는것인가?
오히려 옮음이 그름을 이긴 경우는 물리,과학에서 였다.
아무리 그름이 득세를 하고 있고 강하더라도 결국 이기는것은 옮다고 말하는 사람이었다.
왠지 멋지지 않은가? 아무리 소수라도 논리적으로 옮음을 주장하면 이기는 세상.
그 세계는 너무나 깨끗해서 그 안에는 인간의 불완전한 부분이 들어갈 여지는 없어보였다.(과거형이다-_-)
지금의 생각은 양쪽(세상,물리)에 대해 많이 바뀌어 있지만 아마 물리를 좋아하는 이 이상(理想)은 죽을때까지
계속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