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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젋은 새 증후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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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공계 과학자 사이에는 예전부터 ‘죽은 새 증후군’이라는 얘기가 전해온다고 한다. 젊은 시절 연구자는 밤을 새워가며 정열을 불태운다. 하지만 그는 나이를 먹을수록 필요한 것은 일의 결과보다는 그것을 부풀릴 수 있는 능력이란 걸 깨닫는다. 그래서 노련해지면 그는 새가 되어 높은 하늘을 우아하게 날면서 칭송을 받는다. 하지만 정열은 이미 재가 됐고 그에게 남은 것은 없다. 새는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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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깨닫는것이지만 미래는 논리적이거나 일잘하는사람의 것이 아니라 , 정치적인 사람의 것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