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자기에 맞는 공부 방법이 있는것같다.
top-down, bottom-up
즉, 전체->세부 , 세부->전체의 방법인데,
이것을 내가 느끼는 방식으로 다시 설명하면
1. 지역적 정보를 통해 전체를 추론하기 쉬운타입
2. 전체적 정보를 통해 지역적 정보를 파악하기 쉬운 타입
의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건 사람마다 틀린듯하다.
내게는 후자가 더 맞는듯...
양쪽 방법을 적당히 자신에 맞게 비율을 조정하는것이 중요한데.
예를들면 나에게는 큰 그림을 먼저 파악한 후 작은 그림 몇개를 통해 나머지 작은 그림들을 맞춰 나가는 방법이다.
같은 시간중에 80%는 전체그림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나머지 20%는 작은그림을 그려가며
그 관계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투자하는것이다. 나머지 작은그림의 맞춤들은 혼자 스스로 추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