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자친구는 사이보그를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아야세 하루카의 팬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사미짱 다음으로 맘에 들어왔네요-_-
엽기적그녀,여친소의 곽재용 감독이 감독을 맡아 그런지 일본영화 임에도 한국영화의 느낌이 나네요.
영화에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만화같은 설정이지만 주인공들의 연기에 몰입되어 한편의
따뜻한 로맨스 영화를 본느낌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10분 내용이 몰입을 조금 깨는군요;
그래도 극장에서 봐도 아깝지 않을 영화입니다.
p.s 예전엔 몰랐는데 정말 이쁜 얼굴이네요.
게다가 예전에 그라비아모델까지 했다는.. 보너스로 사진을 덧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