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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뉴라이트 ? 대안교과서? '뉴라이트 교과서' 극찬한 박근혜의 역사관 분노를 넘어서 황당하기까지 하다. 저나라가 과연 일본인지 한국인지 , 똥인지 된장인지 , 누구한테 좋은일인지 할 말이없다. 뉴라이트가 궁금하세요? 미친소가 왜 들어왔는지, 왜 정부는 국민편이 아닌지 보세요. 도대체 어떻게 저런 단체가 아직 존재하고 있지? 저런 기생충 아니 기생수가 나라의 등짝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있으니 나라가 잘될리가있나. 얼마전까지 한국은 3류 국가라고 한건 취소한다. 병든국가다. 그것도 이곳저곳 얻어맞고 기생충한테 피빨리고 그나마 정신력으로 버티는 불쌍한 병든 나라일 뿐이다. 더보기
심재철? 심재철 "SRM제거한 광우병 쇠고기 안전" 발언에 네티즌 "먼저 시식하라" 저놈은 뭐하는 놈이지? 국회의원? 서울대? 도대체 뭐하는놈이지? 변절자 심재철 ...1980년5월15일 서울역회군 도대체 왜 사람들은 잊어버리는거지? 6월의 민주항쟁 이런 상황 보고만 있어야하나? 더보기
드디어 배송! 한국에서 주문한 책이 도착했네요^^ 이걸로 몇달은 배고프지않고 지낼수 있을듯 합니다 :) 이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책은 "과학의 새로운 언어 ,정보" "퀀트","무지개를 풀며","코끼리는 생각하지마" "패턴지향 소프트웨어 아키택쳐"등등이네요. 잠깐씩 훑어 보았지만 전부 재미있어 보입니다! 더보기
오늘 산 책들. 오늘 일찍 회사를 끝내고 아키하바라 요도바시카메라 7층에 있는 유린도서점에 들렸습니다. 보통 서점에는 IT서적이 별로 없는데 유린도는 규모가 꽤 되서 그런지 IT서적이 많이 있어 자주 들리는 서점입니다. Oracle Database 10g Silver(DBA10g) 1z0-042J Silver DBA10g 오라클 자격증을 지금 따기엔 너무 늦었는지 모르지만 공부도 할겸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고 책을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목표는 GOLD 즉 OCP까지 취득할 생각입니다. Mac OS X v10.5 Leopard パーフェクトマスター 요즘 맥에 한창 빠져있어 좀더 배우고싶은 마음에 샀습니다. 서점에서 이것저것 뒤져본 결과 충실한 내용, 쉬운 설명등등 위 책이 전체적으로 빠짐없이 가장 잘 나와있는듯 하네요. Ma.. 더보기
アフロザムライ 아푸로 사무라이 (afro samurai) 아래 무황인담과 더불어 강력추천 사무라이영화입니다. 스토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一番(세계최강?)을 찾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주인공 아프로 사무라이는 스타일리쉬한 캐릭터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고 영화는 잠시도 한 눈을 뗄수없는 빠른 스토리진행과 멋진 액션이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합니다. 조금은 많이 잔인하지만 재미있네요. 이것도 강추! p.s 아후로 란 멈추지 않고 전진해서 앞으로 가 아니라 일본어로 곱슬머리 를 말합니다; 더보기
스트레인져 무황인담(無皇刃譚) Sword of the Stranger 간만에 재미있게 본 에니메이션입니다. 약 100분정도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았네요. 스토리는 대략 일본에 어떤 목적을 가진 중국 무사들과 주인공, 그리고 그를 보호하는 한 낭인의 이야기입니다. 중국인(?) 최강 무사가 나오는 색다른 스토리라인에 전투신이 꽤 화려하고 재미있습니다. 조금 잔인하지만 그만큼 통쾌한면이 있네요^^ 강추!! 더보기
아이디어들.. Mahalo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아아 보통 생각할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이미 시장에 나와있구나 ㅡ.ㅡ 아이디어는 정말 괜찮은듯. Subject To Change 보통의 아이디어들은 시장성까지 이미 생각해봤다는 ...절망적인이야기; 더보기
이명박 2달만에 말아먹는구나.. 요즘 뉴스를 보면 이렇게 화가 날수가 없다. 이멱박 이놈은 민주주의 의식은 생각할것없이 정말 무식한 논리에 나라를 가지고 노는꼴을 보면 뭐라 할말이없다. 임기 3달만에 나라를 말아먹는걸 보니 앞으로 몇년이 진심으로 걱정된다. 우리나라는 후진국을 벗어나려면 아직 멀었나보다. 정말, 안타깝고 한스럽다. 요즘엔 정말 우리나라와 짱께 중국놈들이랑 그다지 큰 차이를 못찾겠다. 인터넷 집회하고 서명하고 이런 건 나름 만족할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지만 별 변화는 못 끌어낼것같다. 인터넷은 인터넷이고 집회는 집회일뿐이다. 돈과 권력이 지배하는 세상에는 아마 이러다 잊혀지고 다시 일어서서 한탄하고 욕하고 탄압하고 조용해지고 체념하다 이러다 끝날듯하다. 중국이 티벳 탄압한다고 아무리 욕해도 현실에는 전혀 변화가 없듯이 .. 더보기
클로버필드 최고!!!!! 정말 오래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다! 색다른 괴수 영화 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몰입감 높은 영화는 오랜만이다! 정말 생생한 현실감에 영화가 끝났을때 아쉬운느낌 마저 드는 영화다. 마치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끝나고 내리면서 더 타고싶은 기분이다. 이 영화는 꼭 극장에서 봐야할영화!! 아니면 큰 테레비(샤프-REGZA 42인치)를 앞에 두고 볼영화다! 간단히 내용을 설명하자면 파티를 지내고 있던 일행중 한명이 카메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진과 정전이 발생, 뉴스를 틀어보니 뉴욕이 그 어떤것에 의해 공격을 받고있었다.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그 모습들을 카메라에 기록한다. 이번년도 본 영화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가 될듯하다.! p.s 극장에서 볼때 일부러 앞자리가 좋다고 해서.. 더보기
습관성 야근 저번에도 말했듯 습관성 야근은 여러가지로 사람의 기본적인 상식을 바뀌게 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까탈스런 PM에게 한마디 들었다. "7시에 회사 면담이 있어서 (연봉협상때문에) 들어가겠습니다. " 라고 하자 , 왜 이제와서 말하느냐고 따진다 3분전에 말해서 어쩌겠냐고 -_- ㅋ 상식적으로 퇴근시간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더 일을 시키면 반대로 부탁을 해야 하는게 아닐까? "어떤 어떤일이 일이 있으니 좀더 해주시겠습니까?" 라고 부탁을 해도 내가 해줄까 말까인데, 아무리 봐도 저사람은 나랑 다른 생각의 세계를 살고 있는 사람같다. 그래도 난 예의를 차려서 "혹시 무슨 일이 있으면 회사에 있을테니 전화 주십시오. 잘 해결되도 연락주세요" 라고 전화번호를 남겼다. 그런데 아직까지 연락은 없다. 뭐 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