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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맥용 프로그램 결론. 최근에 사용해본 맥(Mac)용 프로그램에 대핸 결론을 내자면 1. ecto 맥용 블로깅툴로 유명한 ecto를 약 1주일간 써본 결과 장점도 많이 있었지만 몇몇 치명적 단점으로 인해 나한테는 안맞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가장 큰 단점은 개행처리 , 문서를 작성하다가 엔터를 누르면 테그로 변환되어 개행이 되기에 보통 로 인한 폭보다 2-3배정도 넓어진 보기흉한 모습이 된다. 물론 control+enter 단축키로 개행을 지원하긴하지만 사용하다보면 잊어버리기 일수에 P테그와 겹쳐서 실행될경우 몇몇 버그가 보였다. 즉 p테그를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일이 벌어진다. 티스토리 내장 rich text 에디터가 더 편하다. 둘째 동기화가 조금 불안만 모습이 보인다. tistory의 open api를 사용하여 동기화가 가.. 더보기
얻으려한다면. '만약 빼앗지 않고 얻으려 한다면 우선 내줘야 한다. 만약 약해지기 싫다면 우선 강해져야 한다. 만약 줄이길 원한다면 우선 늘여야 한다. 그리하여 만약 열려고 한다면 우선은 뚜껑을 닫는법' - 후지키 겐노스케 시구루이에서- 더보기
좋은 디자인 좋은 디자인은 간명하다 시간을 뛰어 넘는다 올바르게 문제를 해결한다. 심어는 문제 자체를 개선한다. 뭔가 암시하다. 구구 절절이 설명해주지 않는다. 좋은 소프트웨어는 레고 같다 - 물건 자체가 메뉴얼이닷. 조금 우습다. 유머가 있다. 대칭을 사용한다. - 반복, 재귀 재설계이다 복사가 가능하다 - 모방 이상하다 - 브뢰겔의 눈속의 사냥꾼 처럼 뛰어난 사람틈에서 나온다. - 주변 집단의 영향속에서 성장한다. -해커와 화가에서 더보기
젋은 새 증후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1 ....중략... 젊은 이공계 과학자 사이에는 예전부터 ‘죽은 새 증후군’이라는 얘기가 전해온다고 한다. 젊은 시절 연구자는 밤을 새워가며 정열을 불태운다. 하지만 그는 나이를 먹을수록 필요한 것은 일의 결과보다는 그것을 부풀릴 수 있는 능력이란 걸 깨닫는다. 그래서 노련해지면 그는 새가 되어 높은 하늘을 우아하게 날면서 칭송을 받는다. 하지만 정열은 이미 재가 됐고 그에게 남은 것은 없다. 새는 죽은 것이다. ....중략... 최근 들어 깨닫는것이지만 미래는 논리적이거나 일잘하는사람의 것이 아니라 , 정치적인 사람의 것인 듯 하다. 더보기
몇몇 추가 프로그램 Leap 문서 및 이미지,동영상 화일 등을 한화면에 보여주는 프로그램 꽤 직관적으로 대상을 확인할수가있다. Skitch 이미지 리사이징,저장,메모프로그램 더보기
투게더(together) 살까? 현재 정보 관리 도구로 요짐보(yojimbo)를 사용하고 있는데 몇가지 불편한게 있다. 1. collection에서 검색대상이 테그뿐이다. 2. tag collection 에서 2개테그의 or 조건이 불가능하다. 3. inspector의 조작이 불편하다. 4. dock이 가끔 사라지는 버그가있다. 5. 검색이 느리다. 하지만 요짐보보다 좋은 물건을 못보았기에 그냥 쓰고 있었는데, 오늘 물건하나를 발견했다. Together! 먼저 다운받아서 잠깐 사용해봤는데 정말 내가 원하는 모든기능이 들어있다. 일단 위에서 언급한 1,2,3번은 해결이 가능하다. collection의 대상을 내용,테그,파일종류,파일명,날짜,등등등으로 복수의 조건을 and or 로 지정하여 분류 할 수가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룹 및 .. 더보기
요즘 프린터 좋아졌다. 최근 브라자 프린터를 구입했다.(brother를 일본에선 브라자라고한다. 그것으로 오해하지않기를-_-) 그런데 이게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어서 전원만 연결하면 컴퓨터와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인쇄가 가능하다. 그래서 집에 컴퓨터가 2대 있는데 선 연결없이도 둘다 무리없이 인쇄가 가능하다! 이걸보니 모든게 무선으로 연결되어 조작이 가능한 세상 유비쿼터스 세상이 그리 먼 미래가 아닌듯하다. 더보기
무작위와 편향? 아스트랄님에 대한 답글이 길어져 포스팅으로 대신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먼저 두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첫째 , 만약 정보에 편향성이 있다면 그것을 무작위성과 어떻게 구별하나요? 예를들어 n번의 시도를 끝에 75%의 앞면이 나왔습니다. 우연히 추출한 표본(4번중 3번)이 그런 결과를 불러일으켰다면 , 이것을 무작위라고 부르나요? 편향적 정보가 나올 수 있는 행위(4번만 던진 것)를 작위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나요? 둘째 , 무작위면서 편향된 정보는 어떤것이 있나요? 예를들면 일기예보에서 비가 올 확률이 60%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것을 무작위면서 편향되었다고 말할수있나요? 기술이 발달하여 좀더 무작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진다면, 즉 비올 확율을 70%까지 올린다면 이때에도 무작위면서 편향되었다.. 더보기
야구와 맥통(맥주와통닭) 어제 야구를 보며 간절히 떠올린것은? 맥주와 통닭 한국에 있을때는 저런 이벤트가 있으면 항상 아는사람들끼리 모여서 양념통닭을 시켜놓고 맥주를 마시곤 했는데 어젠 그러질 못했다. 일단 일본엔 양념통닭이 없다 ㅠ.ㅠ 일본은 음식을 배달하는 곳도 드물뿐더러 보통 배달도 9~10시면 끝난다. 아무튼 결론은 근시일내에 통닭이 먹고싶다는것; 더보기
멘토? 어떤 블로그에서 멘토란 가시적이고 순진한 이야기라고 하는것을 보았다. 이 말은 초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엔 배울점이 있는 사람은 있지만 모든것이 완벽한사람은 없다. 내가 가져할것은 상대의 배울점이지 그 사람의 성격,인생관,취미까지 따라 할 필요는 없다. 상대를 보고 듣고 상대방과 생각이 같거나 그 생각을 공감하면 되는거지 왜 그렇게 닮지 못해서 똑같이 따라하지 못해서 안달하는것인지.. 지금까지 여러 사람을 보았지만 "이 사람처럼 되고싶다." 라고 느낀적은 없던것같다. 다들 (내가보기엔) 어느정도 편협하고, 막혀있고 , 삐뚤어진 시야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에 반면 놀랄만치 행동력이 있거나 , 상황을 파악하거나 , 회의를 진행하거나 문서작성을 잘하거나등등 하는 다들 내가 갖지 못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