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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via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

 인류는 기원전부터 현재까지 지배와 피지배를 받는 구조로 나눠져 있었다.

 예전에는 단순히 육체적 힘이 강한 사람이 약한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기준이 되었지만 점점 그 기준은
변화하고 다양화되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지능 및 외모, 그리고 어떤 집단 및 어디에 소속되느냐,
어느 정도의 부를 가지고있느냐 등에 의해 나눠지게 되었다.

 하지만 피지배계층으로서 이러한 구조에서 자신의 위치를 바꿀수 방법이 없는것은 아닌데,
그중 한가지는 새로운 변화에 맞추어 자신을 맡기는 방법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의 구조는 변하지 않더라도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을 구성하는
구성원은 변하기 때문이다. 즉 구성원이 변하는 시기를 맞추어 물타기(?)를 하면 된다.

 예를들면 프랑스 혁명때에서 시민들을 부추겨서 혁명을 일으키고 그 혁명이후 지배계층을 구성하는것은
돈을 가지고 있던 부르쥬아(상민)들이었다.
 
물론 이 시기와 방법을 알기란 쉽지 않은데 , 내 생각에는 이 길만이 그 들만의 벽을 넘을수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이 물타기에서의 물은 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