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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공부에 대한 잡담 만약 중학교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공부는 자신의 사고의 툴을 찾는 과정이다. 공부는 목적이 아니다. 공부는 사고를 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라고 말해주고싶다. 목적없는 공부에 재미가 없었던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더보기
오기하라씨의 책 최근 오기하라의 objective-c 2.0을 읽고 있는데, 이 책...잠온다; 일본 특유의 말투에 꼼꼼히 설명은 잘되어 있지만 , 뭘까 ..조금 지루하다. 최근 출퇴근길에 아이폰을 이용해 apple dev에서 다운받은 iphone develop에 관련된 동영상을 보며 다니는데 이거 재미있다. 영어의 압박이 좀 있지만 , 발음도 정확하고 잘 짜여진 튜토리얼로 시간 가는줄 모르게 보다보면 어느세 회사에 도착한다. 그래도 오기하라책은 다 떼야하는데 어렵다; 더보기
아이폰 인증샷 아이폰 인증샷^^; 아이폰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본체의 기스가 나기 쉽기에 케이스를 구입했습니다. 비싸네요 ㅠ.ㅠ 더보기
오다이바 요몇일 친구가 집에 놀러왔습니다. 이곳저곳 일본 여행을 오면 가는 경치가 좋은 곳에 가거나 맛있는 음식점에 데려가는등 가이드 일을 하느라 피곤하네요ㅡ.ㅡ; 그래도 덕분에 오랜만에 외출해서 이곳저곳 다니고 식사도 얻어먹으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그중 오다이바를 다녀왔는데 몇번을 가도 재미있네요. 그런데 역시 유명한 데이트 장소라 그런지 커플들이 많이오네요; 다음번엔 여자 친구가 생기기전에는 가지 않는게 좋을듯..;; 비너스 포트의 분수대 비너스포트의 하늘 레스토랑안에서 본 레인보우 브릿지 더보기
아이폰 구입! 오늘 드디어 아이폰을 구입했습니다! 매달 만엔가까이 돈이 나가게 되었지만 , 직접 제품을 만져보니 모든 걱정이 싹 사라지네요. 오늘은 메일설정,itunes 동기화까지만 하고 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이것저것 활용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인증샷은 나중에. p.s 오늘 서점에서 iPhone Hack! 란 책을 보았는데 아이폰으로 메모,스케쥴관리,명함,주소록,등등등 일을 효율적으로 할수있는 기술들이 있어서 사볼까 생각중입니다. 더보기
원티드! 저번주말에 일본에서 개봉한 원티드를 보았다. 스피디한 전개속도와 엄청난 영상에 감탄하며 영화를 보다보니 어느세 영화가 끝나있었다;; 엑션도 신기한 신이 많이 있는데 특히나 커브하는 탄환과 보통사람보다 몇배 빠른 반응속도의 움직임 등은 입을 벌어지게 한다. 영화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도 철학적인 내용이 다분하다. 6개월 전의 생활과 전혀 다른 자신을 보며 주인공이 졸리에게 묻는다. 웨슬리 : 한번이라도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 졸리 : 아니 처음에 주인공이 암살자 그룹에 들어왔을때, 졸리 : 왜 이곳에 온거야? 웨슬리 :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서! 등등. 이 영화는 결론적으로 잘 만들어진 블록버스터이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 예술이었다. (good bye!~) p.s 후편이 나올예정.. 더보기
후지산 정복! 후지산을 등정하고 왔습니다!. 13일저녁10에 출발해서 14일 아침 6시까지 약 8시간에 걸려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올라 해돋이를 보니 기분이 상쾌해지네요. 산을 내려가는 인파들과 산아래 있는 구름과 마을들. 한폭의 그림이네요 ----혹시 오르실분들을 위하여---- 후지산은 약 3800미터 정도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등산에는 6-8시간, 하산에도 5-6시간 정도 걸려 하루에 등산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보통 등산중 하루 머물고 등산을 하거나나 저처럼 전날에 올라 다음날 하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전 제주도 한라산을 오른적이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 생각보다 험난한 산세와 고산병에 힘들게 올랐습니다. 한라산의 경우는 1800m를 실거리 8km정도의 완만한 코스로 올.. 더보기
후지산 등산. 오늘 후지산을 오릅니다. 점심먹고 출발해서 오후 10시쯤 오를 생각입니다. 8시간정도 걸릴듯하네요. 집에오면 내일 저녁쯤이 될듯. 가서 "부자되세요, 독도는우리땅" 한번 외치고 와야겠네요 ㅎ p.s 동경에 절대 지진예언이 있어서 떠나는것은 아닙니다. ㅋ 9월 13일 지진에 대한 주세리노의 편지. 를 보고 마음놓고 가는것도아님; 더보기
오브젝티브씨 잡담. 정말 잡담임 , 나중에 다시 정리할생각. 요즘 objective -c 를 책을 읽고 있다. 그리 진도는 많이 안나가고 4장 까지 읽어봤는데. 몇몇 흥미로운점을 정리하자면 1.기본적으로 dynamic binding을 지원한다. 즉 return type을 신경쓰지 않고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다. 2.c언어와 일부 smalltak를 적용한 hybrid언어다. 즉 언어를 해석하는 compiler자체가 두언어를 지원한다. (확장자 .c , .m 으로 구분) 3. objective-c는 oop형식의 프로그래밍을 지원하는데, 재미있는 점은 interface, implement를 구분해서 작성해야한다. interface는 .h 의 확장자로 헤더파일을 의미하고 implement 즉 구현부는 .m의 확장자로 작성한다. 컴파.. 더보기
잡담. 설마 많은 실망을 한 시스템사고란 책의 저자의 약력을 보니 김동환 - 고려대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다가 1997년부터 중앙대학교 공공정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 , 등이 있다. 고려대 행정학과박사 , ETRI 선임연구원 , 현재 중앙대학교 교수. 저 분만 그렇겠지, 설마 다른 교수님들도 그렇진 않겠지.. 우리나라의 다른 논문들을 한번 보고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