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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블로그의 정체성 이 블로그의 시작은 내가 알고 알고 있는 지식 및 생각의 공유, 그리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묻기위한 블로그로서 시작해서 기술블로그로 잠깐(!) 방향을 선회했다가 다시 공상블로그로 돌아갔다가 이젠 초심으로 돌아가 지식의 공유 및 다른사람들의 의견공유(지금 페이지 뷰를 보건데 아마 거의 없을듯하지만)를 목적으로 글을 써야겠다. 뭐 잡담도 가끔(아니 대부분).. 더보기
아직도..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글을 쓰려고 블로그를 둘러보니 먼저 놀란것은 아직도 이명박의 시계는 356일이나 남았다는 것이다. 이 블로그 한창 쓸때 이명박이 대통령이었는데, 그 오랜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이명박이 대통령이구나. 5년이란 시간은 정말 긴시간인것같다. 5년내동안 내게 생긴일을 정리해보자면 (개인적인 일은 빼고) 1. 전직 아마 지금 회사보다 큰회사는 그다지 많지 않을정도로 큰회사로 전직을 했다. 이전 회사생활보다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운 근무형태를 제공해주고 있다. 사내 카페라든지, 플렉서블 타임이라든지(장단점이있지만,늦잠이 많은 나에겐 장점이 많은듯), 뛰어난 동료라든지 , 자동화된 환경이라든지, 휴가 쓰는데 눈치안보이는점등등등. 아마 한동안은 전직생각은 안해도 될것같다. (글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