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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오브젝티브 씨 재미있어보인다!

 최근 다른언어를 몇개더 공부해볼까 생각해서 후보로 올린 언어가

Ruby
Python
Erlang
Smalltalk
Objective-c
등이 있었는데

웹에서 우연히 오브젝티브 씨의 참고자료를 보게되었다.
대략 언어의 개념만 훑어보았는데
먼저 느낀점은 꽤 참신했다!

lazy binding아 dynamic binding 이라고해야하나,
함수의 리턴값이 id를 갖고 그 id를 통해 상호작용하기에
실제 어떤값이 들어가있는지(어떤타입이들어있는지)는 그때그때 동적으로 바뀌는점이
재미있어보였다.

객체지향의 아버지 알란케이(맞던가?)의 강의에서 생물학에서의
각 세포는 그 자신으로 완전하며 세포의 의사소통은 메세지를 통해 주고받는 것에 영감을받아
만들었다고 들은것같은데 그가만든 smalltalk에서 사용되는 방식과 비슷한것같다.

사실 다른 객체지향언어도 어떻게 구현했느냐가 틀린뿐 클래스간의 일종의 메세지패싱을 이용하여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건 좀더 심플하고 직관적인것같다.

이것 이외에도 언어적으로 세련된면이 많이 보인다.
보면서 이게 1985년도에 만든언어인가?
그리고 c와 같이 돌아가던 동시대언어였나?
하는 생각이 들며 놀랐다.
게다가 2.0부터는 gabage collection등이 추가된걸로보아 언어적으로 점점 더욱 진화하고있는듯하다.

먼저 objective-c는 오기하라씨의 책이 유명한듯하고
http://www.amazon.co.jp/%E8%A9%B3%E8%A7%A3-Objective-C-2-0-%E8%8D%BB%E5%8E%9F-%E5%89%9B%E5%BF%97/dp/4797346809/ref=pd_sim_b_1

cocoa 는 이책이 괜찮은듯하다.(원서의 압박만아니라면..)
http://www.amazon.co.jp/Cocoa-Programming-Mac-OS-X/dp/0321503619/ref=sr_1_1?ie=UTF8&s=english-books&qid=1217369215&sr=1-1

cocoa의 일본어서적으로서는 이책이 있는듯.
점심에 서점에 들려서 오기하라씨의 objective-c책을 둘러보았는데,
기초개념부터 잘 설명되어있어 내용도 충실해보인다.

cocoa는 조금 뒤져보고 생각중 보류.

가끔 이용하다가 가려운데 긁어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볼생각을하니 조금은 두근두근
일단 xcode 3.0부터 적응해보자.

http://www.cocoadev.co.kr/3
http://www.cocoadev.co.kr/124
http://www.vimeo.com/366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