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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자바를 버리다?

 요즘 자바 기술서적보다는 좀더 포괄적으로 쓰일수 있는 기술들에 관심이 간다.

    아키텍트 설계패턴(CORE J2EE Pattern , POSA)
    프로젝트 관리 (Ship it , release it)
    컨설팅 (are you light on? ,  컨설팅의비밀 , 컨설팅 절대 받지마라,it architect x it consultant  , goal2..)
    커뮤니케이션 스킬
    경영학

이런 것에 대한 책들이 눈에 더 잘들어온다.

 자바 기술 서적은 필요에 의한 책 말고는 잘 눈에 안들어온다, 대신 effective java , design pattern 이런
설계 패턴이 들어 있는 책들은 재미있다.

 프레임 워크라는 것도 예전에 있던 개념(논문)을 이제서야 이용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인지 몰라도
기본 개념안에서 고쳐서 재활용하는 느낌이다.
 그래도 재미있는 부분은 다른 공학에서 말하는 이론과 실험이 컴퓨터 과학(computer science)에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되는 것이다.(이미 시작한지 오래인지도..)

 개인적으로 요즘엔 논문을 많이 관심이 간다. 최신 논문을 보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그 안에
들어있는 방대한 context를 안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느 정도 그쪽 업계의 단어를 이해한뒤
가장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인것같다. 어떤 개념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파악한다면
그 개념이 포함하고 있는 좀더 상세한 정보를 얻을수 있는 것 같다. (*이 방법도 사람마다 틀릴듯...)

 아무튼 자바는 계속 하겠지만, API내부가 어떻게 구현됬는지, 어떤 함수가 좋은지 이런건 더 이상
자세하게 알고 싶어지지가 않는다. 아마 필요하면 공부하겠지만 , 재미있어서 막 파고 그러진 않을듯...

p.s 대신 취미로 보다 원론적인 공부가 하고 싶어질듯하다. 객체지향,논리,물리,수학....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