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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토요타의 3M(むだ・むり・むら)

토요타에서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으로서 3M을 내세우고 있다

無理 - 무리한 일
無駄 - 쓸때없는 일
ムラ - 품질의 편차

무리한 일은 다른 일에 영향을 주며 , 쓸때 없는 일은 없애는것이 좋고
항상 비슷한 품질의 성과를 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최근 게을러진 나에게 변화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최근에 책에서 본 3M이 떠올랐다.
그렇다고 내 생활에서 다른 일 또는 공부를 할 시간을 넣어서 무리(無理)를 만들수는 없고,
균일한 집중력을 발휘하는것또한 쉬운일이 아니고(ムラ),
그나마 가장 쉬운일은 쓸때 없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인데
내게 있어서 줄이기 쉬운 쓸때없는 시간중 하나는 인터넷 서핑과 미투데이 정도이다.

그래서 인터넷 서핑과 미투데이를 줄이고 블로그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 블로깅에는 두가지 일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1. 읽을만한 일본어 기사를 번역하기
2. 읽을만한 영어 기사를 번역하기
아무리 바빠도 적어도 일주일에 2-3번은 번역해서 올릴 생각이다.